컬리에서 소량으로 통으로 파는거 자주 사먹었었는데 너무 금방 먹어서 유가원 들어와서 용량 큰 걸로 주문해서 방금 먹어 봤어요. 그런데 작은 통에 들어있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. 오늘 비닐에 받은 건 아몬드가 좀 더 크고 통통하고 먹었을 때 바사삭 거리는 소리도 덜 나네요. 아몬드 먹을 때 늘 남편이 왜 이렇게 바사삭 소리가 크냐고 일부러 그렇게 먹는거냐고 할 정도였는데 오늘 먹은 건 약간 눅눅하게 바삭 거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? 하루에 16알씩 먹었었는데 오늘 받은 건 다 먹고나니 턱이 빠질 것 같아요. 거짓하나 안보태도 정말 지금 턱이 너무 아픕니다. 작은 통에 파는 것과 동일한 상품이라고 하신 듯한데 정말 동일 상품 맞나요? 몇개월을 컬리에서 작은 통을 수십개는 사서 먹었었는데 제가 틀릴 일은 없을 듯 하고 달라진거면 뭐가 달라진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.